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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림보 엄마의 고군분투기
지난 일요일에는 승현이와 간만에 장난감 정리를 하였습니다. 나이가 들어 필요 없어진 장난감은 사촌동생을 주기도 하고, 또는 망가진 것은 버리기도 합니다. 이번에는 장난감을 한곳에 다 모아보니 꽤 양이 많더라구요. 장난감별로 블록이면 블록, 공룡이면 공룡, 시장놀이 야채면 야채박스에 따로 분류해서 정리해서 넣기로 하였습니다. 승현이는 놀이로 생각하는지 거실에 다 쏟아놓으니 엄청 좋아하더라구요 ^^;; 교육이라고 할것 까지는 없지만, 필요없는 장난감과 더 가지고 놀아야 하는 장난감은 승현이가 스스로 선택하게 합니다. 왜 필요한지에 대해서는 승현이가 설명하게 합니다. . 항상 뒤죽박죽 넣어놓으니 나중에 찾기가 너무 힘들어 지더라구요~ 장난감을 하나하나 들어서 필요한 물건인지 필요없는 물건인지 물어보니 설명하느..
설명절을 지내고 나서 며칠 아팠던 터라 정신을 차리고 보니 벌써 2월의 중순으로 가고 있네요. 오늘은 예전에 언급해드렸던 '부모교육'을 했었던 건강가정지원센터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저도 처음에는 각 구마다 건강가정지원센터가 있는줄 몰랐다가 우연히 인터넷 상으로 확인하다가 알게 되었답니다. 건강가정지원센터는 인터넷상으로 들어가도 프로그램 및 어느지역에서 진행되고 있는지 여부를 알수 있습니다. 사이트 주소는 https://www.familynet.or.kr 입니다. 저는 관악구에 거주하는데 관악구 같은 경우는 서울특별시 관악구 신림로3길 35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관악산 정문 아래쪽이고 남파 김삼준 문화복지기념관 3층에 있습니다. 남파김삼준 문화복지기념관은 김삼준이라는 존함을 쓰시는 선생님께서 평생을..
설날을 왜 설날이라고 하는지에 대해서 생각해 보았을때 전 설날에 '설'이라는 글자가 '눈 雪'자를 의미하는 줄 알았습니다. 설의 어원은 '낯설은 날' 또는 '서러운 날'에서 유래된 말이라고 하네요. 새로운 날이 밝아 그날이 너무 낯설고, 또는 한해가 지나가면서 한살 더 나이가 들어가는 것에 더 서럽다고 느껴져 서러운 날이라고 한걸까요.. 그런 의미가 있다는 것을 너무 늦은 나이에 알게 됐네요~ 하지만 그 낯선 날도 익숙한 지난날 속으로 들어가겠지요. 올해는 지난 날 속에 낯선날이 없도록 많은 것을 느끼는 한해가 되셨으면 합니다~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헬로카봇 극장판 옴파로스섬의 비밀이 드디어 개봉했어요. 1월 31일날 개봉했는데 일이 있어서 못오고 2월 1일날로 예매를 했답니다. 사실 제가 제돈을 주고 어린이 애니메이션을 볼 날이 올줄 몰랐네요 ;; 예매도 좌석고민하다 다른 분들이 예매 해버렸는지 12시 몇분꺼는 자리가 없더라구요. 역시 전 느림보 엄마 우물쭈물하다가 예매도 못하고 밀렸답니다. ㅡㅡ;; 저희 아이는 극장 체험이 이번이 처음이예요~ 그래서 기대를 엄청 하더라구요. 게다가 만화 중에서 가장 좋아하는 헬로카봇을 극장에서 볼 생각을 하니 기대가 너무 되나봐요. 며칠동안 극장 간다며 완전 들떠서 설레어 했답니다. 아이와 약속은 했고, 보기는 봐야겠고 조조가 9시 50분에 몇자리 남아있길래 그걸로 냉큼 예매했습니다. 저희 가족은 롯데시네마 신림..
하루를 마무리하는 시간중에 가장 즐거운 시간은 저녁 식사시간과 잠자기전 아이와 책읽는 시간입니다. 아빠와 아들 별로 없는 반찬이지만, "감사히 먹겠습니다~"를 외치며 둘다 배고팠다는 듯이 입에 가득 밥을 넣고 먹을 때면 그렇게 둘다 귀여울수가 없습니다. 여기다 엄치 척은 보너스입니다~ ㅎㅎ 맛있는 저녁식사를 하고 하루를 마무리하는 시간으로 책읽는 시간은 또다른 행복입니다. 아이가 태어나고 하루도 거르지 않았던 것이 있었습니다. 만3살 까지는 자기 직전에 항상 음악을 들고 잠들었던 것이고, 만3살이 지난후부터는 꼭 책을 읽는 것이었죠~ 지금은 이제 꽤 글밥이 많은 걸 읽고 있어서 아이가 잠들기 전까지 읽어주는것이 조금 버거워졌지만 그래도 아직은 즐거운 시간입니다. 저의 집 주변은 신림역 근처인데 주위에 반..